홈 > 미디어룸 > 언론보도
제 목 권노갑이사장, 최고령 영문학석사
글쓴이 운영자 작성일시 2013-06-24 00:00:00 조회수 4569

권노갑고문, 한국외대 영문학 석사 '최고령' 취득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사진=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사진·83)이 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한다고 30일 밝혔다. 권 고문은 한국외대 역사상 최고령 석사학위 취득자로 기록된다.

지난 2011년 한국외대 대학원 영문학과에 입학한 권 고문은 4학기 만에 '존 F. 케네디의 연설문에 나타난 정치사상연구'를 주제로 한 연구논문을 제출해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해당 논문은 지난 27일 최종심사를 통과했다.

권 고문은 논문에서 연설문에 나타난 민주주의 정치사상을 분석, 케네디 정부 특유의 이상주의와 뉴프런티어 정신을 정리했다.

권 고문은 "평소 케네디 대통령의 리더십과 정치사상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정치활동을 하면서도 케네디 대통령에 대해 꾸준히 연구했다"며 "이번에 좀 더 심도 있는 공부를 위해 한국외대 박사과정에 지원한다"고 말했다.

권 고문의 논문을 지도한 성경준 영문학과 교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학구열과 통찰력 있는 연구깊이를 보여줬다"며 "수업을 함께한 다른 학생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말했다.

[서진욱 기자 트위터 계정 @shineway2012


다음글 대선 빅3 DJ 껴안기, '김대중 파워'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