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5인의 통일부장관,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 >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

김대중 대통령의 민족화해와 평화통일 대장정

 

다섯 통일부 장관의 생생한 증언을 한 자리에서 듣다

 

김대중재단은 6월 12일(월) 오후 3시 30분 국회 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경기도청과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공동으로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의 길’의 첫 토론회 ｢5인의 통일부 장관,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관계 악화와 전쟁위험, 그것도 핵전쟁 위험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정부(임동원, 정세현)와 참여정부(정동영, 이종석, 이재정) 통일부 장관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민족화해와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토론회 현장에서 국민의 정부에서 참여정부로 이어지는 남북 화해와 협력의 점진적 평화프로세스를 들으면 대륙 국가로서의 한반도가 꿈이 아닌 실현 가능한 목표임을 실감케 할 것이다.

｢5인의 통일부 장관,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는 내년 1월 5일 개최될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학술부문 첫 토론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의 길｣은 연말까지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의 길

 

5인의 통일부장관,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

 

○ 일 시 : 2023년 6월 12일(월) 15:30-18:00

○ 장 소 :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

○ 발 제 : 전 통일부 장관 5인

             임동원(25·27대), 정세현(29·30대), 정동영(31대), 이종석(32대), 이재정(33대)

○ 사 회 : 김대중학술원장 백학순

○ 주 최 : 경기도,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김대중재단

○ 주 관 : 김대중학술원

○ 문 의 : 김대중재단 02-715-6150, 김홍걸 의원실 02-78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