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혐오와 분열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포용'과 '화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포용'과 '화해'의 정치로 평화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김대중 정신을 기억하고 배워야 할 때입니다.
‘김대중 정신’은 남북공동성명이나 IMF 극복, 국민 기본권 보장, 노벨 평화상 수상과 같은 결과가 아니라 불신과 갈등을 극복하고 용서와 화합을 끌어낸 과정에 있습니다.
이제 정치를 넘어 대한민국이 기억하고 되새겨야 할 정신입니다.
2024년 1월, 김대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사이너머' 캠페인을 통해 김대중 정신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그의 정신을 되새기고, 김대중 메타버스 평화 박물관을 건립하여 교육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근대사를 관통하는 그의 역사와 정신은 디지털 자료로 보존되고, 메타버스를 통해 전 세계로 울려 퍼져 미래 세대에게 나아갈 길을 알려줄 것입니다.
